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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준이치로와 그의 아들 고이즈미 신지로

by car24 2023. 3. 21.

일본의 정치인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그의 아들 고이즈미 신지로에 대해 알아보자.

고이즈미 준이치로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의 총리를 지낸 일본의 정치인이다. 그는 1942년 1월 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고이즈미 준야도 정치인으로 일본의 중의원 의원을 지냈다.

1970년 정계에 입문한 고이즈미는 1972년 자민당 소속으로 중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는 카리스마적인 성격과 민영화와 규제 완화를 포함한 경제 개혁을 옹호하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2001년 모리 요시로의 뒤를 이어 총리로 선출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그는 우편 제도의 민영화와 은행 부문의 구조 조정을 포함한 많은 중요한 경제적, 사회적 개혁을 시행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또한 9월 11일 테러 공격 이후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을 지지하는 것을 포함한 그의 외교 정책 계획으로 유명했다. 그는 또한 중국과 남한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고, 2002년 북한을 방문하여 지도자 김정일을 만났다.

고이즈미 총리는 2009년 정계에서 은퇴했지만, 공직 생활에서 계속 활동해 왔고 일본에서 계속 인기 있는 인물이다. 그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하다.

 

고이즈미 신지로

고이즈미 신지로는 현재 일본의 입법부인 중의원 의원을 맡고 있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1981년 4월 1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이즈미 신지로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뒤 2009년 정계에 입문해 자민당 소속으로 중의원에 당선됐다. 그 이후로 그는 모든 선거에서 재선되었다.

고이즈미 총리는 진보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경 문제와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였다. 그는 또한 LGBTQ 권리의 강력한 지지자였으며 일본의 원자력 사용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2019년 9월, 고이즈미 총리는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전후 일본 역사상 최연소 각료가 되었다. 장관으로서, 그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감소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의 홍보를 추진해왔다.

고이즈미 총리는 일본 정치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여겨지며 일부 사람들은 자민당과 일본의 잠재적인 미래 지도자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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